현대자동차 쏘나타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상에 출시가는 2346만원에서 3367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걸로 나와있습니다. 깡통에서 풀옵션까지 가격차이가 천만원 이상이 나는걸 보면 참 우리나라가 머리를 똑똑하게 잘써서 영업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소비자들의 돈을 빼먹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2019 쏘나타는 가솔린과 LPG엔진이 있습니다. 연비는 10~13 후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나타는 중형 자동차로서 기아자동차의 K5와 비슷한 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나온 신형 소나타는 디자인부터가 매우 예쁩니다. 앞모습을 보면 원형의 느낌이 있으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외적인 디자인만 봤을 때는 300마력 이상을 뽑아내는 트윈터보 가솔린 차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쏘나타 가솔린 2.0을 시승했던 전문 리뷰어는 2.0 쏘나타는 무리한 급출발과 급제동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꾸준한 속도로 한여름 상시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정도의 속도를 내면서 편안한 드라이빙을 하는 차량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신형 쏘나타는 차체를 살짝 내리고 차량의 길이를 살짝 늘려 실내 공간을 조금 더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쏘나타는 첨단 세단의 느낌으로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이름을 내세웁니다. 탑승자가 다가가면 램프를 밝히고, 시트에 앉는 순간 각종 IT기기들이 작동을 준비합니다. 요즘 트렌드가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편의기능들과 자율 주행 능력을 주로 체크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과 공간활용 뿐만 아니라 이런 스마트한 기능에서도 꽤나 진일보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쏘나타에 비하여 주행성능도 많이 향상되고 성숙성도 진일보 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런 첨단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스마트폰과 빠른 연동이 가능하고 목소리로 다양한 정보와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운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특히 서울 같은 경우 스포츠카를 사봐야 시속 80키로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 태반인 것을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속도감을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를 사느니 이런 편의 기능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 쏘나타를 사는 것은 어떠십니가? 특히 스마트폰 등 다양한 편리 기계와 더 친숙한 젊은층들은 신형 쏘나타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변속기 역시 요즘 추세엔 버튼식을 사람들은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P에서 D까지 옮길 때 왜 R과 N을 거쳐야하는지에 의문이 있었던 사람들은 이런 버튼식을 통해 의문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차의 기능은 단순하게 이동성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스마트기기의 사용을 통해 소통과 엔터테인먼트의 기능이 추세가 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형쏘나타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도로 주행을 하면서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사실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몇배 가량 비싼 외제차들 보다도 이런 부분 (준자율주행)에 있어서 국산차들이 확실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에서 크루즈버튼을 누르면 자동차가 스스로 그 속도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파악하고 유지하며 스스로 달립니다. 이런 기능은 과거엔 영화에서나 나온던 기능이 아니었습니까? 이번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고속으로 달리다가도 50미터 가량 거리에서부터 정체 상황을 읽어내어 미리 감속을 합니다. 이런 기능을 보면 탑승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탄을 일으키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속도 위반 카메라에 맞춰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주차시에도 공간이 좁아 하차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차량 밖에서 리모콘 키로 스스로 주차시키는 기능도 제법 유용합니다. 다만 이 기능은 거의 사용할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명 유튜버 와썹맨의 박준형도 이런 기능은 가능하면 빼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현대자동차 쏘나타 너무 예뻐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로써 주말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날씨도 화창한데 밖에 나가서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